“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 919 기후정의행진, 광장에서 만나요!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
지구가 불타고 있다. 비유가 아니다. 올 여름 전세계가 연일 40도가 넘는 폭염에 시달리며 불타고 있다. 2026년 7월 지구 평균기온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20세기 7월 평균보다 1.17도가 높았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경남 양산은 기상관측 이래 최고인 42.5도를 기록했고, 거제는 이틀동안 850mm 이상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가 주택을 덮쳤다. 기후정의운동이 경고해왔던 기후위기는 이제 기후재난이 되어 수많은 생명을 덮치고 있다. 부정의와 불평등의 폭력을 멈춰야 한다. 온실가스를 내뿜고 자연을 수탈하며 이윤만을 추구해온 사회를 바꿔야 한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는 기후위기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생태적 전환과 공공성 강화를 외면하고 있다. 오히려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국가 예산을 총동원해 재벌의 ‘AI-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한다.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거둔 250조 원의 이윤에 열광하는 것이다. 이윤과 성장 중심의 사회에 정부가 앞장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모든 자원을 빨아들여 큰 돈 벌어보겠다는 정부와 재벌들에게 이제 물어야 한다.
AI-반도체 산업의 수백 조원의 이윤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지구가 불타는데 어떻게 풍요롭고 안전한 삶이 가능한가?
이제는 멈춰야 한다. 오직 이윤만을 추구하며 지구를 불태우는 체제를 멈춰 세우고, 모두의 풍요와 공존을 향한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중략)
모두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위해 9월 19일 기후정의행진에 모이자.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세우고, 기후정의를 실현하자. 메가 프로젝트가 아닌 우리의 대안을 한국사회에 울려퍼지게 하자.
ㅡ 919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주최, 기자회견문 中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 919 기후정의행진에서 만나요~
올해 파란 사무국 활동가들은
고수온으로 사라져가는 연산호를 기록하는 현장인 서귀포 바닷속과
제주시청 앞 광장(오후1시부터 파란, 부스 운영 예정)
두 군데에서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합니다.
전국 곳곳에 계신 파란 회원들도 기후정의행진 광장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자연스럽지 못한 바다의 이상 현상 앞에서,
생태 회복과 공공성 강화에 손을 놓고 있는 정부에
다양한 존재들의 목소리를!
제주에서 외칠 우리의 구호
기후재난·난개발 조장하는 제2공항 백지화하라!
동물 해방 없이 기후정의 없다! 탄소도 생명도 갈아 넣는 공장식 축산 폐지하라!
고수온, 연안오염, 제주바당 못살겠다! 보호구역 확대하고, 관리를 강화하라!
도로 개설 그만!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예산 확대하라!
탄소중립 역행하는 가스발전소 신설 중단하라!
40MW AI 데이터센터 전면 재검토하라!
생태환경농업 확대로 농민의 권리와 식량주권을 보장하라!
중산간 개발 규제 강화로 지하수 보전하자!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 919 기후정의행진, 광장에서 만나요!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 919 기후정의행진에서 만나요~
올해 파란 사무국 활동가들은
고수온으로 사라져가는 연산호를 기록하는 현장인 서귀포 바닷속과
제주시청 앞 광장(오후1시부터 파란, 부스 운영 예정)
두 군데에서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합니다.
전국 곳곳에 계신 파란 회원들도 기후정의행진 광장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자연스럽지 못한 바다의 이상 현상 앞에서,
생태 회복과 공공성 강화에 손을 놓고 있는 정부에
다양한 존재들의 목소리를!
제주에서 외칠 우리의 구호
기후재난·난개발 조장하는 제2공항 백지화하라!
동물 해방 없이 기후정의 없다! 탄소도 생명도 갈아 넣는 공장식 축산 폐지하라!
고수온, 연안오염, 제주바당 못살겠다! 보호구역 확대하고, 관리를 강화하라!
도로 개설 그만!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예산 확대하라!
탄소중립 역행하는 가스발전소 신설 중단하라!
40MW AI 데이터센터 전면 재검토하라!
생태환경농업 확대로 농민의 권리와 식량주권을 보장하라!
중산간 개발 규제 강화로 지하수 보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