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둘러싼 ‘바람 전쟁’이 제주바다에 몰아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26개 마을에서 해상풍력사업을 신청했고, 노르웨이 풍력업체 ‘에퀴노르사우스코리아후풍’은 3GW 규모의 세계 최대(63빌딩 높이의 풍력발전기 360여개 설치 사업) 추자도 해상풍력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과연, 지금 추진되는 제주도 해상풍력사업은 기후위기 시대의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일까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개발사업에서 무의미하게 희생되는 존재의 가치를 밝히고 설악산과 산양, 추자도와 상괭이의 권리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주바다 해상풍력 사업과 생태수용성에 관한 토크 콘서트
24.11.14.(목) 저녁 6시 30분 ~9시
제주도 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 / 온라인 신청 가능!
[이야기 손님]
최명애(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박그림(설악산 작은뿔, 녹색연합 공동대표)
이정준(해양다큐멘터리 제작팀 돌핀맨)
신청(클릭)
-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둘러싼 ‘바람 전쟁’이 제주바다에 몰아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26개 마을에서 해상풍력사업을 신청했고,
노르웨이 풍력업체 ‘에퀴노르사우스코리아후풍’은
3GW 규모의 세계 최대(63빌딩 높이의 풍력발전기 360여개 설치 사업) 추자도 해상풍력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과연, 지금 추진되는 제주도 해상풍력사업은 기후위기 시대의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일까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개발사업에서 무의미하게 희생되는 존재의 가치를 밝히고
설악산과 산양, 추자도와 상괭이의 권리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추자도 상괭이, 설악산 산양의 편이 되어 주세요!
신청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