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특별 강연]
제주 바다의 회복, 리와일딩을 모색하다.
현장 및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국내 첫 생태법인 1호(개정안 계류중),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 그러나 다른 한편 매년 발생하는 낚시얽힘 사고로 희생되는 해양보호생물 제주 남방큰돌고래. 선별적 낚시금지의 행정 조치와 함께 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한 전략과 대책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다의 리와일딩(Marine Rewilding, 바다의 재자연화)’을 생각해 봅니다. ‘리와일딩’ 개념은 1990년대 초, 미국의 환경운동가와 생태학자들에 의해 제안 되었는데 대형 포식자 복원, 생물 이동통로 확보, 인간 개입 최소화를 핵심 원칙으로 정의됩니다. 인류의 영향으로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자연이 제 스스로 갈 길을 찾도록 주도권을 넘기는 '대책 없는 대책'에 대해 강연을 듣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일시: 7. 22.(화) 오후 4시~6시
장소: 파타고니아 제주직영점 3층
- 강연자: 김산하 박사(야생 영장류학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 신청: 현장 참석 선착순 25명 한정 / 온라인 참석(Zoom 링크 공유드립니다.)
신청하기 > https://forms.gle/iygbhxD2bbQLEMKJA
- 주최: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 장소 후원: 파타고니아
[파란 특별 강연]
제주 바다의 회복, 리와일딩을 모색하다.
현장 및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국내 첫 생태법인 1호(개정안 계류중),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 그러나 다른 한편 매년 발생하는 낚시얽힘 사고로 희생되는 해양보호생물 제주 남방큰돌고래. 선별적 낚시금지의 행정 조치와 함께 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한 전략과 대책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다의 리와일딩(Marine Rewilding, 바다의 재자연화)’을 생각해 봅니다. ‘리와일딩’ 개념은 1990년대 초, 미국의 환경운동가와 생태학자들에 의해 제안 되었는데 대형 포식자 복원, 생물 이동통로 확보, 인간 개입 최소화를 핵심 원칙으로 정의됩니다. 인류의 영향으로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자연이 제 스스로 갈 길을 찾도록 주도권을 넘기는 '대책 없는 대책'에 대해 강연을 듣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일시: 7. 22.(화) 오후 4시~6시
장소: 파타고니아 제주직영점 3층
- 강연자: 김산하 박사(야생 영장류학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 신청: 현장 참석 선착순 25명 한정 / 온라인 참석(Zoom 링크 공유드립니다.)
신청하기 > https://forms.gle/iygbhxD2bbQLEMKJA
- 주최: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 장소 후원: 파타고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