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410총선, 제주도 해양정책 제언을 위한 <파란> 집담회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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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4월 10일, 수)가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는 ‘내가 제주도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라며 출사표를 던지고, 각 정당은 저마다 ‘민생을 위한’ 정책 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갑과 을, 서귀포 등 3개의 배지를 걸고 도민의 판단을 받게 됩니다.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410총선을 맞이해, 기후위기와 국제자유도시의 ‘맨 앞’에 선 제주도의 해양정책은 무엇인지 질문하고 토론하며 정책 제안서를 마련하려 합니다.


🫧 제목 : 410총선, 제주도 해양정책 제언을 위한 <파란> 집담회

🫧 일시/장소 : 2024년 2월 21일(수) 오후 2~5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

🫧 참가신청 및 문의 : 윤상훈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전문위원 (010-8536-5691, dodari@greenkorea.org)

🩵 이번 집담회는 파란 전문위원이 중심이 된 내부 논의자리이며, 파란 회원에 한해 참여 가능합니다.



제주도의 해양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은 다양한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하나의 순환체계 안에서 존재합니다. 한라산과 360개의 오름, 하천과 용암동굴, 해안사구 그리고 제주 조간대와 바닷속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빗물, 지하수, 용천수, 해수는 상호관계와 상호역동의 흐름 속에 있습니다. 기후위기가 초래한 수온 상승과 국제자유도시로 상징되는 난개발의 찌꺼기인 육상 오염원은 제주도 해양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크게 뒤흔들고 있습니다. 땅과 바다를 수용력을 고려하지 않은 생산 위주의 농업, 축산, 양식업은 네이처 네거티브(nature negative)의 결론으로 막을 내릴 것입니다.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제주도의 독특한 생태와 경관 가치를 제주도 본연의 가치로 인식합니다. 제주의 땅과 바다의 생태와 경관 가치는 제주만의 문화 가치, 평화 가치를 더불어 이끌었습니다. 이번 집담회는 제주도 일원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지난 30년의 개발 역사를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최근 기후위기가 초래한 전 지구와 로컬 제주의 위기 상황을 구체적으로 톺아보고자 합니다. 나아가 위기 상황에 대처할 주요한 해양정책은 무엇인지, 제주 도정의 행정계획과 조직체계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2030년 30% 해양보호구역 확대는 실현 가능한지 토론합니다.


👉 이번 집담회에서 취합한 제주도 해양정책은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의 410 총선 제안서로 작성되며, 각 정당과 총선 후보들에게 제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