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면이 바다인 섬, 제주도는 온 해안이 해양쓰레기,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고 있습니다. 제주의 해양쓰레기는 절반 이상이 육상에서 발생해 하천 등을 통해 바다로 쓸려가고, 나머지 절반은 어업 활동이나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MBC 라디오 제주시대 <오늘의 시선>에서 플라스틱을 낚는 낚시 대회, 바다거북의_죽음(No Plastic-11), 다큐멘터리 영화 ’플라스틱, 바다를 삼키다', 플라스틱만다라, 어구보증금제도, 제주도의 해양폐기물 정책 등 해양쓰레기에 관한 국내외 여러 활동과 정책 동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