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양보호구역 폐어구 조사보고서


제주 해양보호구역 폐어구 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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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구 탐사대> 프로젝트는 해양보호구역에 버려진 폐어구에 주목한다. 바닷속에 버려진 어구는 외부에서 유입된 것이 아닌 해당 지역에서 시행하는 어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시 말해 바닷속 폐어구와 그로 인한 피해 현장은 그 바다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으며 생태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구체적인 증거다. 보호구역 확대와 훼손된 생태계 복원이라는 전 지구적 목표를 위해 바다를 이용하는 관습과 문화 그리고 정책을 바꿔야 한다면, 어디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어야 하는지 바닷속 폐어구를 부표 삼아 찾아보고자 한다.


이에 따라 <폐어구 탐사대>는 2025년 한 해 동안, 제주 16개 해양보호구역의 해안쓰레기와 침적쓰레기를 기록하고 지역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어업 행위를 추적하였다. 제주도 주요 어업의 형태와 어구를 문헌과 현장에서 확인하였고, 지역 주민과 어촌계 관계자 등을 인터뷰하였다. 제주도의 해양보호구역을 동서남북의 4개의 공간으로 구분하고, 주요 지점의 연안쓰레기를 국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매뉴얼에 따라 분류하였다. 바닷속 침적쓰레기는 프리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으로 탐사대원들이 직접 기록하였다. 특히 각 해양보호구역의 특징적인 침적쓰레기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3개월의 사전 조사, 7개월의 현장 조사와 자료 분석 등 꼬박 1년의 기간 동안 바닷속 폐어구의 진실과 마주하였다.


[목차]


1장 조사개요

  1. 조사 방법

  2. 조사 공간과 대상

  3. 조사 결과 요약


2장 폐어구 유형별 발생 현황

1. 걸어구류

2. 함정어구류

3. 연승어구류

4. 레저 낚시류

5. 양식장류

6. 기타


3장 권역별 조사 결과

1. 동부 권역

2. 서부 권역

3. 남부 권역

4. 북부 권역


4장 결론과 제안 :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하여


부록

1. 권역별 조사 결과 

2. 폐어구별 조사 결과

3. 폐어구 얽힘 피해 생물 목록




펴낸 날: 2026년 6월 11일

펴낸 이: 김연순

펴낸 곳: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저자: 박성준, 윤상훈, 안창현, 이루리, 신수연, 신지형

조사참여: 돌핀맨(이정준), 김명준, 박초희, 최윤경

사진: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디자인: 이나래  


주소:  6356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평로 37 한라월평 1층

전화: 064-738-3584

메일: paran@greenkorea.org     

인스타그램: @green_p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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